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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교환학생/프랑스에서의 일기

83. 23/03/28 드디어 친구를 찾았다! 첫 선글라스 구매.

by 이새녘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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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28일 화요일 프랑스 일기.

오늘의 점심

오늘은 수업이 늦게 있는 날이라서 어반 아웃피터스에 갔다. 그런데 알고보니 오늘은 파업이라서 수업이 없었다. 일단 선글라스를 구매하려고 한 것이라서 polette에 갔다. 알고보니 쇼룸이라서 구매가 불가능한 거였다. 어반 아웃피터스갔더니 선글라스가 있어서 구매했다. 집에 와서 어제 남긴 몽블랑 빵 한조각을 먹었다.




오늘의 점심 치즈밥

빵 한 조각 먹고 밥을 먹었다.




게임

뭔지 잘 모르겠지만 재밌었다. 처음으로 해보았는데 꽤나 어려웠다. 하디에트는 변호사가 꿈이라고 한다. 인도 친구도 있었다. 어떤 프랑스인 있었는데 나는 그친구의  말을 잘 못알아들었다.




메종 르시브
masin lessive
lessive maison

기숙사에서 하는 아틀리에 클래스를 신청했다. 오늘 뭘하다가 이렇게 시간이 빨리간지 모르겠지만 조금 늦었다. 나름 재밌었다. 저걸 쓸지는 모르겠다.




친구가 준 음식들
친구가 준 음식 사진
라마단 케이크

집에 와서 옷 갈아입고 체육관에 갔다. 그런데 내가 찾고 싶은 친구가 있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수염이 없었는데 수염이 있어서 헷갈렸다. 오늘 헬스장에서 라방하는 사람도 봤다. 인증 동영상 찍고 아무튼 느낌이 딱 그런 사람이어서 신기했다. 어려운 질문 많이해서 당황했다. 내 이름 tang으로 저장해서 화났다. 어떤 중국인이 나랑 똑같이 생겼다고 해서 화났다. 아무튼 그렇게 집으로 가는 길에 시큐리티분이랑 이야기하는 거 기다렸다. 그 분말에 따르면 20년? 2년전에 여기 기숙사에 한국인으로 꽉 차 있었다고 한다. 친구 방은 1층이었는데 넓었다.




처음으로 구매한 선글라스
고글형 선글라스
갈색 선글라스

살면서 처음으로 구매해 본 선글라스이다. 안어울리는 듯하지만 착용감이 너무 편하다. 그런데 모델컷을 보니 모델도 별로 잘 어울리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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