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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 케넨 오프라인 강의 수강 후기 인스타툰 오프라인 강의채채, 케넨케넨, 채채2025년 03월 10일 월요일 21시 땡하자마자 케넨님 프로필에 들어가서 강의를 결제했습니다. 강의 시간은 총 5시간이고 강의료는 100,000원이었어요.사실 이렇게 오프라인 강의를 들어본 적도 없고, 가격대도 좀 세다고 생각했지만 케넨님이라 그냥 고민도 안하고 결제했습니다. 결론은... 듣길 정말 잘했다!2025년 03월 29일 12-17시 총 5시간 동안 알차게 진행이 되어서 밥을 든든히 먹고 갔어요. 그래도 배가 고프더라고요. 물이랑 간식이랑 하늘보리 챙겨주셔서 좋았습니다.교재집이랑 수업자료 같은 경우는 저작권 문제도 있고 강의를 수강한 사람에게만 배포되는거라 공개는 할 수 없어서 이렇게 글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12시 시작이라 저는 11시 35분쯤 왔는.. 2025. 3. 29.
[브라질, 독일, 한국] 26. 2025/02/12-14. 다시 한국으로. 2025년 02월 12일, 13일, 14일. 수.목.금 일기.사실 마지막 저녁과 마지막 아침은 뭔가 특별한 걸 먹지 않을까하고 기대했었지만, 어림도 없지.에어컨 온도랑 바람이랑 밖에선 친구가 티비보고 그래서 시끄러워서 못 잤다. 머리를 덜말리고 잤다. 근데 땀이 좀 난 것 같은데 아침에 머리는 새로 감진 않았다. 시간이 부족했다.6시에 기상했는데 잠은 못잤지만 개운하다. 에어컨에서 꾸리꾸리한 냄새가 난다.몸무게 쟀는데 59.9키로 나옴. 옷도 다 입었는데... 일부러 다 집어넣었는데 20키로 정도 나옴. 애초에 캐리어가 작아서 23키로를 넣기가 불가능할 듯. 옷 빼고 다른 걸 넣으면 몰라도. 파스타면도 들고간다.드롭스 100일 달성 !어제 저녁 먹다가 이 레진이 깨짐 ㅠㅠ 빵인데...아침으로 빵이랑 우유.. 2025. 2. 14.
[브라질] 25. 2025/02/11 안녕 브라질 살바도르! 2025년 02월 11일 화요일꿈을 꾸었다. 내가 어떤 캠프같은 곳에 있었는데 누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누군가 나를 칭찬하는 것이었다. 힘든데도 불구하고 등등 이야기하면서. 그리고 잠을 못자게 되어있었는데 나는 몰래 들어가서 잤는데 그 장소가 무섭게 되어있었다. 나는 휴대폰을 몰래보고 가방에 넣었다. 피같은 건 없었는데 해골같은 게 주위에 있었나? 암튼 깨고 나서 둘러보니 나만 몰래 잔 것은 아니었는데 책상 위에는 음식들을 안치운 상태로 엉망진창이었다.아침에 알람 6시에 깨서 눈 뜨자마 휴대폰을 또 들여다 봤다. 안그러기로 했는데! 암튼 꿈이 뒤숭숭해서 좀 힘들었다. 일찍 일어나니까 가뿐하다. 23시 넘어서 잠들었는데. 중간에 화장실도 다녀오고. 미지근한 물 한 잔 마시고 유산균 털어넣고 방울 토마토 5알.. 2025. 2. 12.
[브라질] 24. 2025/02/10 브라질에서 맛있는 과자를 발견하다. 쇼핑 바하. 2025년 02월 10일 월요일.이제 오늘내일만 버티면 된다! 7시 53분에 기상. 다리 붉음증도 나았다. 하지만 뒤통수가 묵직하게 아프고 배가 너무 고프다. 간장 계란밥 약간 짭짤하게 해서 진짜 두 그릇 먹고 싶다.친구한테 내가 책임감이 너무 있는 건가? 암튼 고등학교 친구랑 이야기해 보다가 문득 깨달음. ㅎ씨의 성을 가진 친구는 항상 내 편을 들어준다. 든든하다.할 일도 없어서 손톱 깎음. 이제 진짜 떠날 때가 되었다. 손톱을 네 번 깎으면 집에 갈 때가 된 거라고. 난 짧은 손톱이 좋다. 길면 거슬린다. 손상되는 게 싫어서 염색이나 네일 아트는 안 한다. 관리는 좋아.연어를 구워 먹으면 고등어 맛이 나는구나... 구운 연어는 처음 먹어봐. 맛있다. 점심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샐러드와 구운 연어와 .. 2025. 2. 11.
[브라질] 23. 2025/02/09 스트레스 투성이다. 2025년 02월 09일.오늘은 18시 10분에 일기를 쓴다. 몸은 좋지 않고 알레르기는 낫지 않았다. 두드러기는 아직도 그대로다. 점심으로 라쟈냐를 먹었다. 맛이 없었다. 어이가 없는것? 친구는 수건을 계속 바꿔서 쓰지만 난 여기와서 수건 딱 한 번 바꿔주심. 어제 새수건으로 일하시는 분이 교체해주셨는데? 갑자기 예전 수건으로 바뀜....브라질과 카자흐스탄...다들 나한테 화난 것 같아... 다 내 잘못으로 인한 거겠지. 근데 난 또 이해받고 싶네. 스트레스받아.빨리 한국에 가고싶다. 가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있지만. 2025. 2. 10.
[브라질] 22. 2025/02/08 브라질 휴양지 Praia do forte에 가다. (알레르기 발생) 2025년 02월 08일 토요일.과연 킨들을 얼만큼 가려나- 배터리 완충함. 어제 24시 전에 잠자리에 들었으나 친구가 시끄럽게 티비를 켜놓고 어머니 방에 들락날락하고... 시끄러워서 못 잤다. 그래서 난 일찍 자야한다. 6시 기상 22시 취침이 그립다 ! 오늘은 6시에 알람에 기상. 드롭스 하고 유산균이랑 브리오슈 빵 3조각 먹었다. 어머니는 저번에 우리가 플로리아나폴리스 가는 것도 싫어하신 듯했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난 이해할 수 없지만 진짜 계속 플로리아나폴리스, 친구 사촌들 이름을 언급하며... 지친다! 암튼 아침에 배가 요상하게 아픈 것 같았는데? 괜찮아야할텐데세상에... 친구 어머니가 걱정하셔서 따라오시겠다고 함. 새벽에 그렇게 시끄럽더니만...작가님이 그때 내가 남긴 댓글에 좋아요를 눌러.. 2025. 2. 9.
[브라질] 21. 2025/02/07 브라질 맥도날드는 어떨까? 가격은 싸지않다. 2025년 02월 07일 금요일.8시 34분에 최종 기상. 어제도 시끄럽고 잠이 안와서 뒤척거리기를 오래했다. 알람에 깼는데 더 누워있었다. 바깥이 시끄러웠다. 오늘은 빨리 잘 수 있었으면! 카작 친구한테 집에서 못재워줄 것 같다고 말함. 완전 개비스콘이여.어제 자기 전에 킨들 읽음. 기억에 남는 건 PIE.아침에 프로틴 쉐이크 먹었는데 맛이... 우유랑 섞어먹음. 식빵도 먹고. 크림 브륄레 맛인데...카카오 꿀 물이라고 해야하나 저번에 산 거 맛봤는데 미친듯한 맛. 맛없다는 뜻. 결론 프로틴 파우더는 한국이 짱이다. 친구는 또 안 일어남.... 13시 45분이 넘었다.. 오늘 동물원 갈 수 있을까...아침에 한거라곤 드롭스하기, 만화 몇 컷 그리기, 빵이랑 단백질 쉐이크 먹기, 노래듣기, 양치하고 스킨.. 2025. 2. 8.
[브라질] 20. 2025/02/06 브라질에서 쇼핑만 한 하루. (브라질 쇼핑 리스트 추천) 2025년 02월 06일 목요일.잘 못 잤다. 23시 40분쯤에 잤던 것 같다. 요즘엔 자다가 중간에 자주 깬다. 화장실을 자주간다. 에어컨을 켜면 추워서 그런가봐. 새벽인지 아침인지는 모르겠지만 막 비가 왔다. 최종적으로 11시 기상. 드롭스하고 그냥 이부자리 정리하고. 너무 배고파서 식빵 2조각이랑 초코우유. 우유가 모자라서 그냥 물을 탔다. 식빵은 더이상 없다. 친구한테 동물원 가자고 하려고 했는데 친구는 역시나 일어나지 않았다...어제 밀리의 서재에서 웹소설을 하나 읽었는데 정말 쓰레기같았다. 정말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막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맞춤법도 엉망진창에...파이는 나에겐 디저트인데... 불란서의 참치파이랑 브라질의 치킨파이와 대구파이... 파이지가 물컹해서 싫음. 바싹 익.. 2025. 2. 7.
[브라질] 19. 2025/02/05 이틀 동안 집콕했다. 브라질 맛있는 쿠키. 2025년 02월 05일 수요일.다리가 너무 아프고 그래서 잠을 잘 못잤다. 머리도 아팠다. 꿈이 산만했다. 친구가 하지 말라는 걸 했다. 그리고 우리는 같이 낙상사고를 당했다. 매트리스에 떨어졌지만 얆은 매트리스였다. 해몽 찾아보니 불안함 자존감 하락이라고 하네. 근데 매트리스에 닿았으니 또 완전히 사라지진 않는다는 것 같다.나 어릴 때 중고등학생때 토스트에다가 핫초코를 먹는 걸 진짜 좋아했고, 천하장사 소세지랑 차가운 초코 우유를 먹는 것을 좋아했다. 헐 인스타툰 사메님 벌써 1만 달성.. 나도 1만 달성하고파. 근데 그만큼의 그림매력이랑 자주 그려야할 듯.12시 반인데... 어제 18시 이후로 아무것도 못 먹음. 내가 안 먹은 것이지만. 배고프다.단백질 쉐이크 먹으려 했는데 두리안인지뭔지 쉐이크더라.. 2025.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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