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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19일 일요일 프랑스 일기.

어제 발견한 옷이다. 프랑스 쇼핑몰에 파는 한국어 티셔츠이다. 무슨 뜻일까. 시간이 간다?


결국 열쇠를 못찾았다. 주방도 열리지 않았다. 14시가 넘어가도록 주방에 못 들어갔다. 밑에 사람도 없고 힘들었다. 배고파서 냉장고에 있는 방울토마토랑 블루베리를 먹었다. 나는 탄수화물이 필요했다.




너무 기분이 안 좋았다. 열쇠를 못 찾아서 아무것도 못하고 아무곳도 못 가니까 답답했다. 공부도 안했다. 떡볶이랑 감자전을 먹으니 기분이 좋아졌다. 감자전은 감자 2개분량이 제일 적당한 것 같다. 먹는 것은 매우 중요한 행위이다. 나의 기분을 이렇게 좋아지게 만들다니. 아무튼 오늘도 그냥 쉬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2일 동안은 간단한 운동을 했는데 오늘은 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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