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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한국인11

[브라질] 2. 2025/01/19 브라질 가족 모임에 한국인이 ! 2025년 01월 19일.7시에 기상함. 드롭스하고 만화그림. 인스타가 프로필뷰를 바꿔서 설정하기가 힘들었다. 1컷 정도 제대로 그린 것 같다. 아침은 요거트 하나 정도. 날씨가 덥고 그래서 그런지 밥이 별로 안 먹고 싶다.어제 산책할 때 본 풍경들. 플라스틱으로 만든 조각품이 많았다. 왜인지는 아무도 몰라 며느리도 몰라...캐슈넛과 새우랑 콩을 넣고 바나나잎으로 감싼 요리. 너무 짰다. 맛은 나쁘지 않았다.맛있었다. 치킨인 줄 알았는데 콩으로 만든 거라고 한다. 이것밖에 안 먹음. 먹다가 입술 안이 붓는 것 같아서 더 안 먹었다. 도대체 나는 무슨 알러지인지... 마리아파울라는 몸매관리 때문일까... 거의 3조각만 먹더라.선물을 받았다. 정부 일을 하는 친구였다. 영어도 잘하고 통역도 잘해주고 말도 잘.. 2025. 1. 20.
[브라질] 1. 2025/01/18 한국인 살바도르 도착 ! 2025년 01월 18일 토요일.24시 넘어서 살바도르에 도착했다. 16일에 출발했는데 18일에 도착하다니. 이틀이 증발해버렸다. 그래도 나 밀리의 서재로 책도 한 권 읽고 그림도 그렸다. 뮌헨 공항에서의 노숙이 너무 힘들었다. 친구의 어머니가 공항에 나와주셨는데 꽃다발과 강아지와 함께였다. 폭풍 뽀뽀를 하셨다. 상 파울로에서 살바도르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는 안자려고 목베게를 집어넣고 왔는데 진짜 이륙하기 전부터 잠들어버렸다. 잠을 잘 자는 편이 아닌데 비행기에서는 거의 항상 이륙 전에 잠든다. 이륙하는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 빨리 잠드려고. 그러려고 한다. 근데 이러면 안된다. 안전사항 못 들음.충전하려는데 이렇게 끊어져 있었다. 너무 웃겼다. 공항은 덥고 기름진 음식이 많았다. 물론 아시안 없었다. .. 2025.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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