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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기록/프랑스어 기록

[내돈] 시원스쿨 프랑스어로 A2 취득. B1도전 열공 챌린지 - 그 다섯번 째 이야기! / 시원스쿨 프랑스어 후기.

by 이새녘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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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새녘입니다.
오늘은 시원스쿨 프랑스어로 B1 도전 열공 챌린지 네 번째 이야기를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프랑스어 열공 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

 


※ 제가 열심히 카페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구매한 내돈내산 100% 시원스쿨 프랑스어 강의입니다. ※


 

이번 주 목표: "한 번에 끝내는 델프 b1 강의" 무슨 일이 있어도 100% 달성하기. (성공!)  

시원스쿨 프랑스어 한 번에 끝내는 델프 b1 강의 진도율.

< 시원스쿨 프랑스어 한 번에 끝내는 델프 b1 강의 진도율 100% 달성 >



드디어 한 번에 끝내는 delf b1 강의를 전부 다 들었다.
강의를 듣는 건 어렵지 않지만, 복습하는 건 어렵다.
할 게 너무 많다.
모르는 단어도 찾아야 하고, 풀었던 문제들을 다시 한 번씩 풀어봐야한다.

강의를 듣는 것보다 복습이 더 중요하다. (나도 알아!)
강의에 없는 부분도 풀어야한다.
문법 공부도 해야한다.

그래도 강의 진도율 100%달성했다!
강의를 통해 알게 된 팁들이 있어서 그런지 공부가 더 쉬워질 것 같은 느낌.

이제 문법 강의도 듣고, 영화 강의도 들어야겠다.
공부는 재미있으면 안되고, 지겨워야한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다.

정말 그런 것 같다.
지겨울 정도로 공부를 하면 성적이 잘 나온다.

이제 지겨울 정도로 프랑스어를 공부해 봐야지.



 

시원스쿨 프랑스어 b1 정일영 선생님 구술 22강.

< 시원스쿨 프랑스어 b1 정일영 선생님 구술 22강 >

 

  • 주제: 스포츠 정신을 기업에 적용시키자.
  • sport라는 단어가 나와도 운동에 관련된 것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 주제가 다양한 분야와 연관되어서 나올 수 있다.
  • a la fois = ~인 동시에 ~할만하다.
  • il nous rappelle le fait que ~ (요약 시 필수 문장)
  • joue un role tres important dans: ~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일영 선생님께서 델프를 준비할 때, 구술과 작문에 힘쓰라고 말씀하셨다. (정말 많이)
내가 a1, a2를 쳐보니까 선생님 말씀이 맞다는 것을 깨달았다.
시험을 치면 긴장이 되어 귀가 막힌다. 듣기 아예 안들림.
독해는 시간이 촉박해서 실력 발휘가 잘 안되는 느낌이다.

작문과 구술이 내가 점수를 많이 얻을 수 있는 길이다.
구술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그리고 어차피 프랑스어를 공부하는 이유가 프랑스어 구사를 잘하기 위함이 아닌가?

말을 잘하고 의사소통을 하려면 말하는 연습을 하는 수밖에!
구술공부는 힘들긴 한데, 실제로 배운 걸 써먹을 때 정말 짜릿하다.



 

시원스쿨 프랑스어 델프 b1강의 정일영 선생님 신유형 듣기 33강.

< 시원스쿨 프랑스어 델프 b1 정일영 선생님 신유형 듣기 33강 >

 

  • 관사가 없는 경우: 나열 시, 같은 형태면 관사 뺀다.
  • 프랑스어에서 관사는 상황마다 다르다. 이유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 그냥 받아들여야 한다.
  • vie professionnelle = 직장 생활.
  • 대인관계, 업무 관련 시간 같은 주제는 구술에도 나올 가능성 있다.
  • 듣기를 할 때, 하나에 꽂히지 말고 그냥 넘겨서 듣자.


듣기에서 단어에 꽂히지 않고 넘기는 게 가장 어렵다.
아는 것 같은 단어가 나오면 자꾸 생각하게 된다.
근데 이거는 선생님 말씀을 계속 떠올리면서 훈련하면 고쳐지더라.

신유형은 주관식이 없어지는 것이다.
난이도가 쉬워지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주관식이 없어져서 그런지 나에게는 더 쉽게 다가온다.
하지만 문제를 풀면 반타작 정도다.

듣기에서 첫 번째, 두 번째 유형이 쉬운 편이니 여기서 점수를 획득해야한다.
세 번째 유형은 반타작만 해도 선방한거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세 번째 유형 듣기는 너무나도 어렵다.

왜 이렇게 말이 빠르고 어렵고 안 들리는 걸까나.



 

시원스쿨 프랑스어 델프 b1 정일영 선생님 신유형 독해 37강.

< 시원스쿨 프랑스어 델프 b1 정일영 선생님 신유형 독해 37강 >

 

  • ruche = 꿀벌통, 사람들이 몰려있는 장소.
  • des circulation des produits = les grands circuits de destribution.
  • 듣기라고 해서 같은 단어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 버리기.
  • consommateur = 소비자.
  • 고유명사가 언급된다면 텍스트에 그대로 나오니까 집중해서 듣기.


선생님께서 몇 번 문제의 답은 텍스트의 몇 번째 부분에 있다고 설명해주신다.
내가 예상한 텍스트와 전혀 다른 부분의 텍스트가 정답일 때는 당황스럽다.
하지만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 바로 납득이 된다.

사실 듣기는 그냥 단어만 열심히 외우면 느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텍스트를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것이었다.
눈으로 보이는 게 없으니 귀에 온 신경을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
근데 심지어 이해까지 해야한다니. 너무 어렵다.


그래도 한 3년 공부하면 많이 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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