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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어본 모든 것들에게/음식 후기

[카페 노티드 여의도 IFC] 아몬드 크로아상 맛 후기. (대기 시간, 판매 품목, 메뉴, 가격, 등)

by 이새녘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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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노티드 여의도 ifc mall]

- 도넛 메뉴 / 총 10가지 / 3,000 ~ 3,500원
클래식 바닐라 도넛: 3,000원
얼그레이 도넛: 3,000원
라즈베리 도넛: 3,000원
라즈베리 크런치 도넛: 3,500원
우유 생크림 도넛: 3,500원 ✔️
초코 푸딩 도넛: 3,500원
민트 초코 도넛: 3,500원
레몬 슈가 도넛: 3,500원 ✔️
카야 버터 도넛: 3,500원 ✔️
딸기크림 도넛: 3,500원 - 크로플 메뉴 / 총 5가지 / 3,500 ~ 4,200원
밀키 크림 크로플: 3,500원
딸기 밀키 크로플: 3,500원
브라운 카야 크로플: 3,500원
누텔라 크림 크로플: 3,500원
라즈베리 크런치 크로플: 4,200원 - 크로와상 메뉴 / 총 5가지 / 4,200 ~ 4500원
카야 크로와상: 4,200원
아몬드 크로와상: 4,500원 ✔️
조리퐁 크로와상: 4,500원
오레오 크로와사: 4,500원
밀키 크로와상: 4,500원
딸기 크로와상: 4,500원 - 케이크 메뉴 / 총 8가지 / 16,000 ~ 18,000원
옐로우 스마일: 16,000원
망고 스마일: 16,000원
스마일 고스트: 16,000원
브라운 베어: 16,000원
초콜릿 썬더: 16,000원
퓨어크림 스트로베리: 16,000원 ✔️
스트로베리 포레스트: 18,000원
엠엔앰: 18,000원

- 다른 메뉴 / 총 3가지 / 3,500 ~ 4,000원
헤이스콘: 3,500원
뉴욕 버터 밀크 스콘: 3,500원
딸기 크리미: 4,000원

* 먹어본 것들만 체크 표시 해둔 것입니다!





여의도 노티드 아몬드 크로와상 맛 후기





여의도 노티드 아몬드 크로와상 크루아상 포장

여의도 노티드 대기시간 주말 오전 약 25분


여의도 노티드는 처음 가봤는데 대기가 엄청나더라구요. 10시에 딱 맞춰갔는데 사람들이 이미 대기 줄 끝까지 차있었답니다. 저는 줄 맨 끝에 서있었지만 25분 만에 빵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일요일 오전 10시였는데도 이정도라니 놀랍습니다. 요즘은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저는 이날 여의도 노티드에 가서 아몬드 크루아상, 퓨어크림 스트로베리를 방문 포장해왔습니다. 케이크 후기는 아쉽게도 남기지 못했습니다. 여의도 노티드 아몬드 크로와상은 박스가 아니라 종이에 포장을 해주셨습니다. 스티커와 섭취방법이 붙어 있었습니다. 가격은 4,500원이었습니다. 자세한 메뉴는 맨 위에 적어두었으니 참고하시기를 바랄게요.




노티드 아몬드 크로와상


아몬드 크림 위에 얇게 슬라이스 한 아몬드를 올려서 구운 것 같습니다. 아몬드 향이 잘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노티드 아몬드 크로와상 가격 4,500원

노티드 아몬드 크로와상 가격 4,500원


요즘에는 빵값이 정말 비싼 것 같아요. 그래도 노티드의 빵 가격은 나쁘지 않다고는 생각합니다. 그치만 빵 먹을 바에 저는 김밥으로 끼니를 떼우겠어요. 노티드 크로와상은 처음이기도 하고, 아몬드 크로와상이 제 최애빵 중 하나라서 매우 기대가 되었습니다.




카페 노티드 아몬드 크로와상 아몬드 크림 내용물

카페 노티드의 아몬드 크로와상을 반으로 갈라보았는데요. 아몬드 크림이 들어있고, 결이 아주 잘 살아있었습니다. 크림을 올려서 구웠기 때문에 바삭함은 일반 크로와상보다는 덜했습니다. 그렇지만 완전히 눅눅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일반 크로와상보다는 좀 더 부드러운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는 뜻이에요.




카페 노티드 아몬드 크로와상 맛 평가

카페 노티드 아몬드 크로와상 맛 평가


저의 최애 빵은 몽블랑, 그 다음이 바로 아몬드 크로와상인데요. 노티드의 아몬드 크로와상은 뭐랄까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봅니다. 아몬드의 향이 잘 느껴지지도 않고, 아몬드 크림에서는 딱히 아무 맛도 나지 않았어요. 단 맛도 거의 없었습니다. 담백한 아몬드 크로와상을 찾는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것 같네요. 저는 약간 달달한 아몬드 크로와상을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크로와상이 약간 눌려있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입을 크게 벌리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바삭함은 덜하지만요.





카페 노티드 아몬드 크로와상 비추천

크로와상이 더 맛있다는 블로그글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는 크로플 맛집인 것 같습니다. 크림이 없는 크로플도 판매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크림이 맛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느끼해서 한 개 이상은 잘 못 먹겠더라구요. 아무튼 이상으로 카페 노티드 아몬드 크로와상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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