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구미] 구미 보건소 코로나 검사 받는 법. (무증상자, 주의사항, 검사 결과 통보시간, 방법 etc.)

안녕하세요, 이새녘입니다.
코로나 검사를 받고 온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코로나 검사 방법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구미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무증상자였고, 선제 검사 차원이었습니다.

모두들 궁금해하실 만한 정보를 담아두었으니,
꼼꼼하게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미 보건소
주소: 경북 구미시 선산대로 111 구미보건소.
운영시간: 평일 09:00 ~ 18:00.
점심시간: 12:00 ~ 13:00.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무.

< 구미 보건소 코로나 검사 >

※ 제가 방문했던 구미 보건소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Q. 언제 가서 검사 받았나?
A. 저는 2021년 07월 16일 금요일 16:00쯤에 갔었습니다.

Q. 예약을 해야 하나? 대기 시간은?
예약을 따로 하고 가지는 않았습니다. 07월 16일 금요일 16:00쯤에 가서 30분 정도 줄을 선 후 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Q. 검사 소요 시간은?
A. 검사 자체는 1분 정도로 금방 끝나지만, 대기 시간이 길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준비물이 필요한가?
A. 돈은 따로 필요하지 않고요. 주민등록증과 휴대폰만 있으면 됩니다.

Q. 주의 사항이 있는가?
A. 특별한 주의사항은 없고요. 구미 보건소의 경우,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온 분들은 건물 내부로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야외 천막 같은 곳에서 줄을 선 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코로나 검사 하는 방법.

< 코로나 - 전자 문진표 작성 방법 >

 

1. 인터넷에 구미시청을 검색한다.
2. 구미시청 사이트에 접속한다.
3. 처음 보이는 화면에서 맨 아래로 스크롤 한다.
4. 본인에게 해당되는 부분 바로가기를 클릭한다.
5. 전자 문진표 작성하기를 누른다.
6. 빠짐없이 작성하고, 제출한다.
7. 24시간 이내에 해당 보건소에서 검사받는다.

※ 수기로 작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 휴대폰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 줄을 서면서도 할 수 있습니다.
※ 1분 정도 소요됩니다.
※ 집에서 미리 하고 와도 됩니다.

코로나 검사 하는 방법.

구미시청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맨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세요.

저 화살표를 따라오시면 됩니다!

구미 보건소 코로나 검사 전자 문진표.

구미시청 사이트의 맨 아래로 내려오시면 "※"표시가 되어 있는 부분이 보이실 겁니다.

여기서 해당되는 부분 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저기 둘 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구미 보건소 코로나 검사 전자 문진표.

해당되는 "바로가기"를 선택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화살표를 따라서 전자 문진표 작성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구미 코로나 검사 전자문진표.

전자 문진표를 작성하는 데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으실 겁니다. 기본적인 인적 사항을 기입하고, 증상 여부와 해외 입국 여부 등을 체크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구미 보건소 코로나 검사 하는 방법.

굳이 인터넷을 찾아보지 않아도, 검사 대기하는 천막 안에 전자 문진표 작성 방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구미 보건소 코로나 검사.

구미 보건소는 길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택시나 자차로 타고 오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오신 분들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야외 천장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거기서 그냥 기다리시면 됩니다.

구미 보건소 코로나 검사 후 안내사항.

본인 차례가 오면 접수하는 곳에 들어가서 왜 코로나 검사를 받으려고 하는지 말씀 드리면 됩니다.

주민등록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접수하는 건 30초 정도면 끝납니다. 안내사항 종이와 커다란 개별 면봉을 주시는데 이걸 갖고 바로 옆 검사실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구미 보건소 코로나 검사 후기.

검사 결과는 다음날 오전 중으로 알려준다고 합니다.
16일 16시에 검사하고 17일 오전 8시에 검사 결과를 받았습니다.

다행히도 결과는 음성!

코로나 검사는 생각보다 아픈데 할 만 했습니다.
코랑 입에 쑥 들어오는 면봉이 너무 낯설었지만요.

아~ 하라고 하시는데 저는 아~하면서 제 입에서 "아르르르" 소리가 나서 조금 당황했어요...

코에 넣는 건 아팠어요. 저도 모르게 뒤로 물러나게 되는데 그러면 안된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꾹 참고 견뎠습니다. 제가 엄살부리면 모두에게 다 민폐가 되니까요. 얼얼한 통증이 30분정도 갔습니다.

코로나 박멸을 기원하면서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