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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nanterre univeristy2

102. 23/04/16 마음에 드는 옷, 산책, la garenne-colombes. 2023년 04월 16일 일요일 프랑스 일기.요즘에 쇼핑을 자제하고 있다. 그런데 너무 예쁜 옷을 발견해버렸다. 이번 달에는 옷을 안 샀으니 이건 사도 된다. 이건 크롭 버전이다. 완전 품절이라서 나는 주황색이 들어가 있는 남자 s 사이즈를 구매했다. 할인쿠폰을 사용해서 38유로 정도에 구매했다. 하지만 페이팔로 결제하니 58,000원 정도가 이체되었다. 원가가 65유로로 그리 비싼 옷은 아니다. 하지만 환율을 생각했을 때 9만원이 넘는 옷이다. 겨울이 다 끝나가지만 구매했다. 사실 지금은 봄인데 자꾸 망각하고 있다. 내가 마지막 남은 상품을 구매한건지 구매불가라고 나온다. 음 아직 믿을 수 없으니 내일까지 기다려봐야겠다. 12시, 에그 샐러드도 만들었다.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것이다. 맛 없었다. 4.. 2023. 5. 1.
60. 23/03/04 그 여자는 왜 나에게 사과를 하지 않은 것일까? 2023년 03월 04일 토요일 프랑스 일기.친구가 어제 말했던 프리텔라라는 음식 사진을 보여주었다. 친구 어머니께서 택배를 보내셨다고 했다. 준비해둔 재료로 치즈밥을 만들기 위해 주방으로 내려갔지만 문은 굳게 닫혀있었다. 6층으로 올라왔다. 확실히 전경이 더 좋아보이는 것 같다. 원래 치즈를 한 봉지 다 쓰는데 이번에는 조금 자제했다. 친구가 준 살라미를 넣었더니 맛이 더욱 좋다. 케찹 2, 고추장 1, 올리고당 1, 참기름 1을 넣어서 만들었다. 맛이 좋다. 빈 티슈곽을 거치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안의 내용물이 사라질수록 점점 흔들려서 병뚜껑과 종이를 넣어서 무겁게 만들었다. 가락지 매듭이 떨어져 있어서 그냥 다 본드를 발라두었다. 본드를 바르니 플라스틱 느낌이 난다. 오늘은 거의 빵으로 폭식을 했다...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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