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ngoulême1 101. 23/04/15 Angoulême! 살면서 처음으로 혼자 여행이라는 걸 해보았다. 2023년 04월 15일 토요일 프랑스 일기.tgv max를 처음으로 사용해보는 날이다. 해는 07시가 되어야 뜬다. 10:03-12:23, 19:16-21:40로 예약했다. 앙굴렘은 한국에서 봤던 전시회 덕에 알게 된 곳이었다. 프렌치 디스패치의 배경이었던 곳이기도 하다. 혼자가는 것은 처음이라서 너무 설렜다. 막상 당일이 다가오니 덤덤하긴 했지만 말이다. Paris Montparnasse - (St-pierre-des-Corps) - (Poitiers) - Angoulême로 구성된 tgv였다. 어제 짐을 싸고 정리를 하느라고 늦게 잤다. 아침 07시에 기상해서 달달한 로투스 크레이프를 먹는 꼴이라니. 원래는 가방에 챙겨가려고 어제 밤에 미리 만들어서 냉동해둔 것이었다. 그냥 아침으로 먹었다. 우유랑.. 2023. 5.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