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랑스 파리 보르도 여행1 126. 23/05/11 보르도 가서 뭐했냐고? 잤는데요. 2023년 05월 11일 화요일 프랑스 일기. 어제 디즈니랜드에서 포장해온 샐러드와 바게트를 먹었다. 역시 음식은 하루가 지나면 맛이 없다. 특히 샐러드가 그렇다. 하지만 치킨은 다음 날 먹는 게 더 맛있다. 이 선글라스를 쓰면 나도 힙쟁이가 될 줄 알았다. 엄청 가벼웠다. 10유로를 제시하셨지만 괜찮다고 하니 얼마를 원하냐고 물어보셨다. 내가 원하는 가격에 가져올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나의 쥐파먹은 앞머리는 언제 자랄까. 날씨가 엄청 좋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말이다. 보르도에서 안젤라 선물을 사오기로 결심했지만 또 결국엔 못 샀다. 그리고 또 갑자기 기분이 안 좋은 순간이 있었다. 이유는 없었다. 윤과 함께 플리마켓을 잘 봤다. 뭔가를 건지지는 못했다. 음식을 파는 것이 신기했고 재밌었다. (어제 디.. 2023. 6.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