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랑스 마레지구 빈티지 마켓1 135. 23/05/20 대형 빈티지 마켓 마레지구. (빈티지 14만원) 2023년 05월 20일 토요일 프랑스 일기. 떡볶이 볶음밥을 해먹었다. 역시나 떡볶이 국물에 만든 볶음밥은 맛있다. 그리고 달걀까지 추가하면 최고이다. 안젤라가 또 연락이 안되어가지고 그냥 이 과자는 내가 먹기로 했다. 그런데 겉의 과자가 딱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이었다. 그래도 헤이즐넛은 좋아. 밍그적거리고 집에서 쉬다가 결국 17시가 되어서야 도착했다. 빈티지 마켓은 일찍 오는 것이 생명인데 너무 늦게 왔다. 입장할 때 요금을 내는 것은 없었다. 입구에는 스크런치들과 악세사리를 팔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예쁜 빈티지들이 많았는데 굉장히 비쌌다. 새 옷도 팔고 있었다. 100유로 넘는 옷들도 많았다. 퀄리티들은 상당히 괜찮았다. 가격표가 안 붙어있는 멜빵 긴 치마가 있었는데 안 비쌀 거 같아서 .. 2023. 7.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