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리 10대학 낭테르 대학교2 107. 04/04/22 살면서 가장 피곤했던 날, 두 번째 벨기에 브뤼셀 여행. 2023년 04월 22일 토요일 프랑스 일기.결국 잠을 못자고 목욕만 하고 짐을 싸고 필릭스 버스를 타러 갔다. 어디서 타는지 몰라서 당황했다. 오전 02시 23분에 필릭스 버스역에 도착했다. 너무 추웠다. 렌즈도 안껴서 눈이 안보였다. 너무 졸려서 2번이나 넘어질 뻔했다. 03시 30분 버스였다. 갈 곳이 없었다. 프란이 호텔에 들어가 있자고 했다. 그냥 들어갔다. 유엔이 프랑스어로 거기 앉아있는 사람들한테 잠깐 앉아있어도 되겠냐고 물어봤다. 그런데 그 사람들도 그냥 손님인 것 같았다. 여기에서 쉴만큼 쉬었다. 내가 안경쓴 걸 보고 친구들이 귀엽다고 했다. 선생님같다고 했다. 학창시절에도 항상 나를 보면 선생님인 줄 알고 놀랬던 친구들이 있었다. 1시간 정도 편하게 앉아있었다. 직원분이 오셔서 투숙객 .. 2023. 5. 1. 72. 23/03/16 쇼핑을 하러 나갔지만 구매한 건 없고, 첫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 2023년 03월 16일 목요일 프랑스 일기.수업에 가기 싫었다. 요즘 자꾸 늦게 일어나게 된다. 귀찮아서 아침은 과자로 해결했다. 이 과자는 맛이 없다. 14:21에 찍은 사진이다. 옷을 너무 사고 싶어서 파리에 갔다. 어반 아웃피터스 가기 전에 빈티지 가게에 들렀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 건 찾을 수 없었다. 촌스러운데 예쁜 트위드 자켓이 있어서 입어보았다. 물론 구매는 안했다. 단추가 하나 없었다. 20유로였던 것 같다. 인터넷에서는 세일을 하는데 매장에서는 세일을 하지 않는다. 저 에코백은 구매하고 싶었다. 한 달전에 왔을 때와 달라진 것이 별로 없었다. 내가 인터넷으로 구매한 자켓이 드디어 매장에 들어왔다. 하지만 세일은 안하고 있었다. 나중에 저 에코백은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다. 인터넷으로는 .. 2023. 3.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