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들렌 교회1 48. 23/02/20 열쇠를 찾았고, 친구들과 수다를 떨었다. 2023년 02월 20일 월요일 프랑스 일기. 친구가 보내준 오리 사진이다. 친구의 소중한 소식을 내가 알게 되어서 기쁘다. 오늘 10시 넘어서까지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가 문을 쾅쾅 두드려서 깼다. 여기 관리하시는 분이라서 얼굴을 바로 알아차렸다. 열쇠를 찾아보셨지만 없었다. 그 분이 가시고 나서 준비를 마치고 나서 바로 사무실에 갔다. 일단 쓰레기도 다 버렸다.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직원분이 피곤하신지 계속 인상을 쓰고 계셨다. 돈을 내고 바로 열쇠를 주는게 아니었다. 계속 기다렸다. 그런데 방열쇠만 주고 현관문 열쇠와 우편함 열쇠를 못 받았다. 어떻게 하냐고 하니 자기도 모른다고 했다. 내일 일단 와보라고 하셨다. 당황했다. 일단 당황스러운 마음을 안정시키려고 방으로 향했다. 가방에 넣으려던 순.. 2023. 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