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데팡스 영화관1 57. 23/03/01 FNAC 책 픽업, 크레이프, BABLYON을 보다. 2023년 03월 01일 수요일 프랑스 일기.친구가 나보고 여길 가봤냐고 물어봤다. 처음 보는 곳이다. 프랑스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곳인 것 같기도 하다. 친구가 초대한다는 표현을 썼다. 영화값을 자기가 내겠다는 뜻인가? 어림도 없지. 영화 시간표를 보는데 세상에나 익숙한 얼굴이 있는 것이었다. 나는 영화를 정말 좋아한다. 살면서 본 영화 중에서 가장 최악이었던 영화가 바로 이 영화다. 지금은 전애인이 되어버린 그사람과 봤던 영화이다. 도그빌다음으로 쓰레기 같은 영화다. 물론 나의 주관적인 기준에서이다. 아무튼 이 영화를 프랑스에 내보내다니 너무 창피했다. 정말 맛있었다. 한국에도 토마토 퓨레가 있나? 한국에는 토마토 소스가 있지. 아무튼 진짜 너무 맛있어서 감동적이었다. 끓이기 전까지는 색깔이 연했는데 .. 2023. 3.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