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새녘입니다. 29cm라는 곳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29cm 컬처 캘린더 이벤트 당첨
한 달에 한 번씩 진행하는 29cm의 컬처 캘린더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29cm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 들어가시면 응모하실 수 있습니다. 글을 쓰지 않아도 되고, 그냥 응모하기 버튼만 누르면 바로 참여가 되니 간편합니다.
29cm 컬처 캘린더 택배
택배는 추석연휴가 있어서 조금 오래걸렸습니다. 아주 작은 상자에 담겨 왔습니다.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에 포장이 되어서 왔습니다. 전부 다 종이포장이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29cm 9월 컬처 캘린더 당첨 물품
솔직히 당황했습니다. 제가 2019년도에 컬쳐캘린더가 당첨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었거든요. 29cm 9월 컬처 캘린더 당첨 물품은 문장 모음집, 노트 모양 마그넷 딱 두 가지였습니다. 제가 생각한 컬처 캘린더가 아니라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예전과 달라졌나봅니다.
29cm 9월 컬처 캘린더 문장 모음집
짧은 글들이 실려있는 문장 모음집입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읽은 거리로 들고 갔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내용이 꽤 괜찮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공책은 빈 책이라는 말이 가장 마음에 남습니다.
29cm 9월 컬처 캘린더 마그넷
마그넷은 사진의 왼쪽에 보이는 종이에 들어있었습니다. 마그넷의 퀄리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서 마그넷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컬쳐 캘린더는 택배 박스가 아니라 우편으로 발송되었었습니다. 각종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들어있었어요. 전시회 티켓, 왓챠 이용권, 짧은 글 모음집, 등이 들어있었는데, 이제 바뀌었나봐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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