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슈크림 바움쿠헨 (Choux Cream Baumkuchen)
스타벅스 상시 판매 디저트 제품
칼로리: 565kcal
가격: 6,900원
용량: 171g
스타벅스 슈크림 바움쿠헨 얼려서 먹기
스타벅스에 가면 항상 재고가 있는 슈크림 바움쿠헨. 베스트 메뉴라서 상시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특별 디저트로 잠깐 나왔던 것 같은데, 인기가 많아져서 상시판매로 바뀌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저는 스타벅스에 가면 이 디저트를 항상 먹는 것 같습니다. 바움쿠헨을 감싸고 있는 포장지는 생분해 포장재라서 그냥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된다고 합니다.
스타벅스라는 영어문구가 적혀있는 화이트 초콜릿이 슈크림 위에 꽂혀 있습니다. 질이 좋은 화이트 초콜릿은 아닌 것 같지만, 오독오독함이 좋아서 먹습니다. 예전에는 화이트 초콜릿이 아닌 둥근 다크 초콜릿이었답니다. 슈크림 바움쿠헨은 항상 냉장보관을 한 후 차갑게 먹었는데, 이번에는 하루동안 냉동실에 얼려봤습니다. 크림이 잘 굳었답니다.
스타벅스 슈크림 바움쿠헨 가격과 영양정보
- 가격: 6,900원
- 171g, 565kcal
- 탄수화물: 44g
- 당류: 43g
- 지방: 40g
- 포화지방; 20g
- 단백질: 4g
- 트랜스 지방: 0.5g
- 나트륨: 230mg
- 콜레스테롤: 290mg
- 대두, 우유, 난류, 밀 알레르기 주의
냉동실에 넣은 뒤 단면 사진을 위해 칼로 잘라보았습니다. 얼어있어서 그런지 형태가 잘 유지 되어있었습니다.
스타벅스 슈크림 바움쿠헨을 좋아하는 이유는 맛도 있지만 양이 많아서 입니다. 슈크림을 아끼지 않고 가득 넣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더군다나 바닐라 빈을 넣어서 바닐라의 맛이 아주 잘 느껴집니다. 바움쿠헨은 6겹 정도 입니다. 안쪽은 그냥 제누와즈 같은 빵이 들어 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빵을 얼려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실온상태의 크림들을 먹으면 너무 느끼하더라구요. 얼려서 먹으면 크림이 아이스크림화되어서 덜 느끼하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슈크림이 차갑게 먹어야 맛있는데, 냉동실에 얼려서 먹으니 정말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 같았습니다.
언제 먹어도 항상 맛있어서 주변인들에게 추천하는 스타벅스의 디저트입니다. 스타벅스에 가시면 슈크림 바움쿠헨을 꼭 한 번 드셔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여유가 되신다면 꼭 얼려서도 한 번 드셔보세요.
아이스크림같은 슈크림과 바움쿠헨이 잘 어울립니다. 슈크림이 사르륵 녹으면서 빵에 스며듭니다.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스타벅스 슈크림 바움쿠헨 맛 평가
- 바닐라 빈의 진한 맛이 느껴짐.
- 바움쿠헨 자체는 살짝 퍽퍽함.
- 슈크림이 가득 들어있음.
- 슈크림은 부드러움.
- 꼭 얼려서 먹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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