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새녘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인터넷에서만 구매 가능한 제주 감귤 타르트, 한라봉 타르트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 삼립 제주 감귤 타르트, 한라봉 타르트 ]
가격: 8개입 12,000원.
구매처: 바이 제주.
제주도 소품샵에 가면 다 판매하는 상품입니다.
제주도에서 파는 감귤 타르트는 종류가 다양한데요.
저는 그 중에서 삼립에서 나온 제주 감귤 타르트를 가장 좋아해요.
가격이 제일 비싸기는 하지만 감귤 타르트 중에서 삼립 제품이 가장 맛있습니다.
패키지도 삼립이 가장 예쁜 것 같아요.
<삼립 제주 감귤 타르트 칼로리>
삼립 제주 감귤 타르트의 칼로리는 한 개당 176kcal 입니다.
8개 들어있으니까 전체 칼로리는 1,408kcal 입니다.
근데 맛있으면 0칼로리니까 괜찮아요.
감귤 필링 22.22%, 감귤주스농축액 1.11%, 감귤향 초코 22.22%
삼립 제품 제주 타르트는 포장에 되게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겉 포장에 제주도의 관광명소를 일러스트로 그려놨습니다.
비자림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적혀 있습니다.
비자림을 가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을 감귤 타르트로 달래봅니다.
<제주 감귤 타르트, 한라봉 타르트 유통기한>
왼쪽이 제주 감귤 타르트이고, 오른쪽이 제주 한라봉 타르트입니다.
일러스트랑 포장지 색깔이 다르네요.
한라봉 타르트의 유통기한이 한 달 정도 더 깁니다.
참고로, 삼립 제주 타르트들은 유통기한이 다 길지 않습니다.
구매시점으로부터 약 1~2달 정도에요.
맛있어서 두고두고 먹기가 힘들지만, 참고하세요!
저는 원래 타르트들을 얼려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한라봉 타르트를 얼리지 않고 먹어봤는데요.
초콜릿이 사르륵 녹으면서 잼과 잘 어우러집니다.
타르트지는 어쩔 수 없이 눅눅합니다.
그래도 너무 맛있어요.
<삼립 제주 감귤 타르트, 한라봉 타르트 얼려서 먹기>
냉동실에 하루 정도 얼리니까 감귤 타르트는 약간 하얗게 변했습니다.
한라봉 타르트는 더 노랗게 변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제주 삼립 타르트의 타르트지는 전반적으로 다 눅눅하니까 얼려서 먹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얼려서 먹으면 타르트지의 눅눅함을 조금 보완할 수 있습니다.
초콜릿 필링 아래에 잼이 들어있습니다.
제주 감귤 타르트에는 감귤 잼이, 제주 한라봉 타르트에는 한라봉 잼이 들어있습니다.
삼립 제주 타르트는 감귤, 녹차, 애플망고, 땅콩, 한라봉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감귤 타르트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녹차 타르트 후기 링크는 아래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삼립 제주 녹차 타르트 후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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