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리 박물관1 4. 23/01/07 파리에서 첫 외식을! (26,000원) 아침에 역시나 일찍 기상. 유산균과 어제 남긴 과일을 먹었다. 너무 배고팠지만 먹을 것이 없었다. 날씨 예측 정말 어렵다. 편한 신발이지만 나름 예쁜 컨버스 cpx70 한정판을 신고 나갔다. 지갑두고 와서 다시 갔다.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계단에서 마주친 사람에게 bonjour- 했다. 그 사람은 내 눈을 쳐다보지도 않고 bonju라고 했다. 억양이 다 다르고 발음도 다른. 역이 가까워서 정말 좋다. 알고보니 rer는 지하철이 아니라고 한다. 친구 M을 La défense에서 만나기로 했다. 걸어서 45분, 지하철 2정거장. 티켓을 어렵사리 샀는데 들어가지를 못해서 다른 프랑스인들이 하는 것 뒤에서 지켜보다가 했다. 지하철 타는 곳이 4군데 있었다. 노량진역 느낌. 몰라서 망설이고 있다가 여쭤봄. 그런.. 2023. 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