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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록/일상 기록

[ 일상 ] 인생 첫 금이빨.

by 이새녘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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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힘들었던 치과 치료. 200만원 넘게 들여서 치료했는데, 2번이나 깨졌었다. 결국 금으로 치료. 조금 억울. 치과를 옮겨야 하나.
오늘로 모든 치료는 끝났다.
하지만 더 지켜봐야 알지 뭐. 아직 이가 아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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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 역의 누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16시까지 아무것도 안 먹었다. 첫 음식. 카레우동. 맛이 진하진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다. 역 안에서 뭘 먹은 건 정말 오랜만. 거의 처음? 던킨의 쫀떡쫀떡 도넛 살 걸 그랬나. 집에 오니 다시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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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었던 책과 사주고 싶었던 책.

잘 가 친구야. 건강해야 해. 내년 여름에 꼭꼭꼭 볼 수 있기를. 세컨 플래너도 샀다. 즉석으로 샀다. 그냥 샀다. 맘에 든다. 근데 뜯어보니 비닐이 쭈글쭈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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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좋아하는 가방.

키링 샀다! 저번에 못 사서 계속 생갔났던.
결국 불굴의 의지로 구매! 스티커에 기포 찼다.
" Trois tetês. A l'amitié. - Herni matis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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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 컨템포러리 첫 방문. 전시는 약간 실망. 감흥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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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있기 좋은 방. 우지현. 서로 책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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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라우겐 크로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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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파엘로는 매너리즘이 등장할 때 사망.
2. 드로잉이 이탈리아어로 디세뇨.
3. 시스티나 예배당 언젠가 방문 예정.
4. 이탈리아의 유명한 카라라 대리석. 백색의 대리석.
5. 바쿠스 = 디오니소스.
6. 사티로스 = 하반신은 염소, 상반신은 인간.
7. 프레스코 = 신선한 이라는 뜻.
8. 마리아는 여러명?
9. 미켈란젤로가 교황과 사이가 틀어진 이유?
10. 니고데모는 누구야
11. Deluge.
12. Sibyle = 예언녀.
13. 피에타 = 자비를 베푸소서
로마의 피에타는 미켈란젤로가 유일하게 싸인 남긴 작품. 미켈란젤로 작품에 왜 싸인이 없을까 --ㅡ?
14. colloqui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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