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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여행/아쿠아리움 기록

[서울/영등포] 아쿠아플라넷 63 후기. / 아쿠아플라넷. / 아쿠아리움 / 서울 아쿠아리움. / 63빌딩 아쿠아리움. / 63빌딩. / 아쿠아

by 이새녘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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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새녘입니다.
2020년 11월 22일 일요일에 다녀온 아쿠아 플라넷 63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예매 할인 팁도 있으니, 꼼꼼히 읽어주세요!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담아 정성스레 작성한 글입니다.



[ 아쿠아 플라넷 63 ]
주소: 서울 영등포구 63로 50 한화금융센터 63. (63빌딩 내부에 위치)
노량진역 6번 출구에서 2880m.
운영시간: 매일 10:00 ~ 19:00.
물품 보관함 없음.

< 아쿠아플라넷 63 예매하기 관련 할인 팁, 가격 >


• 성인: 25,000원. (20세 이상)
• 청소년: 23,000원. (14 - 19세)
• 어린이/경로우대: 21,000원.

저는 약 한달 전에 예매했습니다. (싸게 나오는 티켓 있으면 미리 예매하는 편.)
성인 1인 기준 14,500원, 조조종합권으로 오전 10-12시 전까지 입장해야하는 것이 조건이었습니다.
"마이리얼트립"이라는 어플을 통해서 예매했습니다.


https://www.myrealtrip.com/invite_friends/mQTDdqiLu3SR5OH7YMxq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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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가입하시면 5,000포인트를 받으실 수 없습니다.

저 코드 통해서 가입하시고 포인트 받아가세요!
( 광고 아닙니다. )

모바일로 예매하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하시면 된다는 점!
입구 직원분께 큐알코드만 보여드리면 됩니다.



 

아쿠아 플라넷 63 공연 시간표.

< 아쿠아플라넷 63 공연 시간표 >

 

  • 펭귄 피딩: 평일: 11:00. / 14:00.
  • 가오리 피딩: 평일: 11:30. / 14:30.
  • 수달 피딩: 평일: 12:00. / 16:00.
  • 물범 피딩: 매일: 12:30. / 15:30.
  • 마술 공연: 주말: 11:00 ~17:00 (매시 정각)


※ 입장하시면 직원분께서 나눠주십니다.



 

아쿠아플라넷 63.

아쿠아플라넷 63에 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것.
아쿠아밸리.

아 그리고 파란 옷입으신 분들이 어떤 홍보를 하시던데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기부 단체인 것 같은데, 대구 아쿠아리움에도 동일한 단체가 있었습니다.
팔찌 주는 기부 단체였습니다.

 

키싱 구라미 동영상.

아쿠아플라넷 63에 있는 "키싱 구라미."


키싱 구라미가 뽀끔뽀끔거리는 게 너무 귀여워서 동영상으로 남겨 보았습니다.

"매력적인 두툼한 입술로 사랑하는 연인과 키스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컷끼리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것이랍니다." 라고 설명에 적혀 있습니다.

인간의 관점에서 키스는 사랑이지만, 물고기의 관점에서는 투쟁이군요.



 

아쿠아 플라넷 63 멕시코 장님 열대어.

아쿠아플라넷 63에 있는 "멕시코 장님 열대어."

이 친구들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었으나, 다 흔들렸습니다.
사진 찍기가 어려울 만큼 굉장히 민첩한 물고기입니다.

정말 눈이 없어요!
"어두운 동굴 속에서 살면서 자연스럽게 눈이 퇴화된 멕시코 장님 열대어는 촉각이 발달되어서 눈 없이도 자유로이 유영해요."라고 설명에 적혀있습니다.

눈이 없으니 다른 기관이 더 발달했겠죠?

참고로 이 물고기는 코엑스 아쿠아리움에도 있습니다.



 

아쿠아플라넷 63 골드 미라클 존.

아쿠아플라넷 63 "골드 미라클 존."

골드 미라클 존입니다.
에너지 볼 안에는 해파리의 에너지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특별한 체험활동은 없었습니다.

마치 사진찍기 좋은 전시회 느낌? 약간 포토스팟?

 

아쿠아플라넷 63 펭귄, 핑퐁 게임기, 표본들.

 

 

아쿠아 플라넷 63 표본 만드는 방법.

아쿠아플라넷 63 "펭귄, 게임기 그리고 표본들"

펭귄이 있었습니다.
펭귄 앞에는 나무로 된 가구가 하나 있었습니다.
애기들이 저기 올라가서 펭귄을 구경하더라구요. 귀여웠어요.

뜬금없이 게임기와 표본들이 있었습니다.
뭔가 정리가 안된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쿠아플라넷 63 바다 거북과 물고기들.

아쿠아플라넷 63 "바다거북과 물고기들"

마치 바다속에서 찍은 것 같이 나왔네요.
바다 거북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아쿠아리움을 좋아하지만, 해양생물들이 작은 공간에 갇혀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아요.



 

 

아쿠아플라넷 63 "물범"

물범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해양생물입니다.
귀엽고 통통한 것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 물범은 물개와 다르다.
• 물범은 바다사자와 다르다.
• 물범은 앞다리가 짧고, 허리를 뒤로 젖힐 수 없다.
• 바다사자는 앞다리가 길고, 허리를 뒤로 젖힐 수 있다. 심지어는 굽힐 수도 있다.



 

아쿠아플라넷 63 중앙 수조에서 먹이 주기 쇼.

< 아쿠아플라넷 63 총 정리 >



• 규모가 작다.
• 물품보관함이 없다.
• 먹이 주기 쇼, 마술공연이 있다. 마술공연이 재밌었다.
• 아쿠아리움 내부에 카페가 있다.
• 포토 부스가 있지만, 아무리해도 결제가 안되었다.
• 내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는 우파루파 있었다.
• 아프리카 하얀 개구리가 있었다. 너무 무서웠다.
• 기념품샵에는 구매할 만한 것이 없었다. 인형이 많다.
• 길이 평탄해서 유아차가 다니기에 불편함이 없다.
• 반드시 미리 예매하고 가야한다. 정가 다내고 가기엔 돈 아깝다.



이새녘 유튜브: https://youtu.be/aiz6tzkzEJs
아쿠아플라넷 63 동영상.

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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