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브라질해변3 [브라질] 7. 2025/01/24 해변에서 수영하다. 2025년 01월 24일 금요일.어제 본 아노라... 러시아어권 친구들한테 배운 쑤카만 알아들음. 어제 처음으로 브라질에서 외국인을 봤다. 오늘은 중국인 커플도 봄. 미국인, 유럽인, 등등 사람들이 다 다르게 생겼다.꿈꿨는데 할아버지가 떠나는 꿈. 집 안에 내 방에 밭이 있었고 어떤 애기를 안고 무서워서 뛰었고. 재현이가 나왔고. 남자와 부딪힌.비둘기가 까매!오늘은 아침에 유튜브랑 뭐 보면서 도파민 양껏 충전. 다람쥐 존중의 날은 23일이었다고... 작년부터 다람쥐 아니 사실 청설모 좋아하게 됨.아침으로는 주스랑 빵 먹었다. 식사 시간이 될때마다 긴장된다. 치킨파이. 나에게 파이는 디저트다. 그리고 외국은 빵같은 걸 바삭 안굽는다. 고로 한국인에겐 덜익은 느낌.오늘도 역시 택시타고 가는 길.게이커플이 앞.. 2025. 1. 25. [브라질] 6. 25/01/23 브라질에서 아노라(anora)를 보다. 2025년 01월 23일 목요일.꿈에 찰리가 나옴. 뭘까? 나의 운명의 상대인 것이야?6시 16분에 기상... 어제 오징어 게임 마지막화보다가 도저히 잠을 못이기겠어서 23시쯤 잤던... 친구가 스포일러할까봐 아침에 눈 뜨고 드롭스 한 뒤에 다 봄. 시즌 3가 나온다니... 너무 궁금해.아나 아침에 드롭스하는데 또 안되네... 왜 휴대폰에서는 자꾸 안되는겨? 한국가면 하고싶은 것은 만화 클래스 배우기 아니면 클래스 101 수강, 돈가스 먹기, 돈 벌기, 공부하기, 검은 수녀들 보기 등등. 나는 외국 나가도 잘산다. 근데 음식은 한국음식을 매일 먹어야 해. 여기선 그러지 못해서 살이 빠진 것 같다.아이스크림 먹는데 옷 벗고 들어오기 금지 표지판이 있었다. 어제 간 쇼핑몰에서 본 광경. 왕발통타고 백화점 안.. 2025. 1. 24. [브라질] 5. 2025/01/22 바닷가에서 오로라를 봤다. 2025년 01월 22일 수요일.아침에 6시 기상. 어제 21시쯤 자서 그런가봐. 그림 그리면서 노래 찾는데 너무 좋았다. 내가 알고리즘으로 좋은 노래를 많이 알게되는 것 같다.집가려면 삼주 남았다. 꺄. 이제 손톱을 세 번 더 깎으면 집에 갈 수 있다. 어제 친구가 9시에 나가야한다고 해서 8시쯤부터 준비하려했는데 그림 그리다보니 8시 20분이 되었다. 역시 그림 그리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 역시나 오늘도 택시. 선글라스를 안 챙겨왔다.사진 찍고 항상 안찍은척. 친구가 뭘 그렇게 찍냐고 함. 한국과 다른거...돈 안냄. 그냥 카드 보여주고... 의료시스템은 좋다고 함. 안나 마리아라는 옷가게도 들렀다. 가격표 없고 옷 별로 안 예쁨... 친척의 친구가 하는 가게라고 함.친구가 고맙게도 콘서트장에 굿.. 2025. 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