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브라질포르투갈어1 [브라질] 17. 2025/02/03 플로리아나폴리스에서 돌아온 뒤, 고모 생일파티와 킨들. 2025년 02월 03일 월요일.어제 친구가 자꾸 일어나서 돌아다니고 화장실가서 물 틀어놓고 있고 에어컨 끊다해놓고 안 꺼서 잠 못잠. 춥기도 하고. 체크 아웃 하고. 리셉션 아저씨가 우버 오기 전까지 말동무해주심. 아마존 출신이시라고 함. 가장 큰 주라고 함.한국가면 피부과 가고 싶어. 왼쪽 볼에 있는 여드름이 안 사라짐. 작게 몇 주 있다가 엄청 커지더니 다시 작아짐. 근데 뿌리 뽑힌 것도 아니고 작아진 상태로 안사라짐. 진짜 피부가 제일 중요해 나한테는.마트가서 스폰지밥이 그려져 있길래 산 빵. 미니 주스도 있었는데 안 샀다. 한화로 약 3천원 정도에 산 빵. 브라질에서 먹은 빵 중 제일 맛있었다. 그렇다고 진짜 맛있다는 건 아님. 정말 브라질 빵은 왜 다 맛이 없을까. 포르투갈 에그 타르트도 여기.. 2025. 2. 4. 이전 1 다음 반응형